오늘은 한국에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어떤 메뉴를 많이 검색하는지
최신 자료를 공유드리고, 그에 따른 마케팅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위 표는 올해 9월 기준으로
중국 관광객이 따종디엔핑 외식 분야에서
주로 검색하는 검색어 순위입니다.
고기나, 치킨, 삼계탕 등은 예전부터 한류로 많이 알려지고,
또 한국 방문시 많이 찾는 메뉴인데요
눈에 띄는 메뉴는 바로 '간장게장'과 '자장면' 입니다.
원래 간장게장은 일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메뉴였는데요
중국 관광객 역시 인기가 높아졌고,
자장면 역시 중국에서 건너온 중화요리 메뉴인데
최근들어 많이 검색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화요리는 중국 본토에서 맛볼수 없고,
한국 관광 시 먹어봐야 할 '미식'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죠.
따라서, 중식당 역시 따종디엔핑에 마케팅 캠페인 하는것이
유의미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아래 간장게장 따종디엔핑 광고 사례를 보면,
이미 중국 관광객이 줄 서는 맛집들은
'선점' 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슐랭 서울 큰기와집 따종디엔핑 광고 사례↑>
<↑미슐랭 서울 진미식당 따종디엔핑 광고 사례↑>
<↑아현동에 위치한 아현동간장게장 따종디엔핑 광고 사례↑>
위에 세 점포의 공통점은
1. 모두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곳,
2. 모두 따종디엔핑 CPT + CPC 광고를 꾸준히 진행 한다는 것
큰기와집은 중국 관광객 줄서는 비율이 높고,
예약제인 진미식당은 이미 1개월 예약이 다 찼을 정도입니다.
월, 2~30만원 정도 예산으로
국내 수요에 더하여+,
새로운 마켓 수요를 끌어와 매출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